계획은 완벽했어. 새 계획도 완벽해. 그 다음 것도.
89분인데 넌 또 교체 카드를 꺼내 — 계획이 실패해서가 아니라, 비행 중에 더 나은 버전이 보였거든. 눈은 네 시그니처를 알아: 4차 수정본까지 간 여행 일정표, 자정에 구조부터 갈아엎은 조별과제, 보내고 나서 세 번 고친 메시지. 네가 책임자일 때,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어 — 다음 아이디어가 올 때까지 임시로 버틸 만큼만 괜찮을 뿐이지. 그리고 끊임없는 조정 밑에서 눈은 엔진을 봐: 넌 진심으로 모든 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, 멈추는 건 타협처럼 느껴져. 네 팀은 세상에서 가장 준비되고 가장 숙고된 리더십을 받아. 멀미도 같이 받지. 너랑 일해본 사람들은 '최종본'이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장르라는 걸 배웠어. 눈이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건 이거야: 네 수선이 망친 상황보다 구한 상황이 더 많아. 근데 네가 계속 손보는 그 걸작은, 가끔 그냥 네가 손을 떼주길 바랐어.
내 리딩 받기 — iPhone에서 무료네가 계획을 계속 고치는 건, 최종이 되는 순간 드디어 실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야.